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에 이어서 5G 관련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5G 관련주 알아보기!
요즘 5G가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5G 대장주로 떠오르나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삼성전자에 이어서 5G 관련주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광통신, 에프알텍, 에치에프알
1. 대한광통신
대한광통신은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광통신산업의 핵심 제품인 광섬유를 핵심 모재 단계에서부터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섬유 광케이블 시장과 5G 시장에 대해서, 금년 하반기부터 업황 회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광케이블 소비 1위인 중국의 경쟁기업들이 바이러스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향후에도 매출 증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광파이버 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실적 회복 속도는 국내 5G 기업 중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한 광통신은 지난달 말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린만큼 오늘 5G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는데, 주가는 볼벤 상단을 터치한 뒤 안착하지 못하고 상승폭을 반환한 채 끝났습니다. 오늘 갭 상승한 만큼 3,800원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응해주셔야 합니다.
2. 에프알텍
에프알텍은 최근 KT와 27억 원 규모의 5G 소출력 중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무선 중계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LTE 중계기, In-빌딩 중계기 등의 이동 통신 중계기 등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이동 통신 중계기 사업의 매상 비중이 높은 기업입니다. 에프알텍은 최근 이틀간 기관투자가의 순매수 속에 6000원대에서 오늘 9050원까지 상승폭을 보이며 종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상미를 길게 늘여서 마감했는데, 급격하게 상승한 만큼 이후 5G와 관련된 새로운 이슈가 없다면 주가는 볼벤 상단선까지 다시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에치에프알
에치에프알은 지난 2/4분기 매출 -44% 감소, 영업 적자 -75% 적자 전환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실적 부진 요인은 2019년 대비 감소한 국내 및 해외 수주입니다. 하반기 수주 흐름이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통신시장에서 신규 통신사업자용 Radio 장치를 수주하였으며, 그 외에도 동남아시아,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통신기기 판매계약이 추진되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전파기지국, RFHIC, 솔리드
4. 전파기지국
전파기지국은 공용 무선 기지국 중계망 전문기업으로서 LG U+ 수도권 지하철 1~8호선 5G 공사를 수주한 바 있으며, KT와 지하철 5G 무선망 공사 계약을 체결하여 주가가 오른 적이 있는 종목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20% 증가한 4.46억 원, 매출액은 10.99% 증가한 182.97억 원, 순이익은 120.55% 증가한 3.57억 원을 기록해 5G 시장 진출에도 선전한 기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RFHIC
RFHIC은 화웨이의 매출이 컸던 만큼 최근 화웨이 제재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 전자 노키아 등을 통한 미국, 인도, 일본 시장에서의 매상 증가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미국의 3.5 GHz 주파수 경매 후 미국의 통신 3 사향 GANTR의 매출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6. 솔리드
솔리드 무선통신 중계기를 주력으로 국내외에 다양한 장치를 개발하여 납품하는 기업입니다. 해외에서는 Sprint, Verizon, T-Mobile 등 북미시장 대형 통신사업자의 공식 Vendor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5G 주파수의 특성상 실내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인빌딩 구축이 불가피하며, 이에 따라 국내외 투자가 정상 궤도에 오르면 인빌딩 중계기는 쏘리드의 주요 판매 제품에 쏘리드의 매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볼벤 상단선으로 한 번씩 찾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볼벤 상단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볼벤 상단 부근을 기점으로 대응해야 하는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