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식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들 주변에 주식 잘하는 분들이 한 명씩은 있지 않습니까? 제 주변에도 꽤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로 주식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 자기 주관이 강하고 오기가 존재한다.
저는 투자에 있어서 기본적인 성격∙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기 주관이 존재하지 않고 전문가만 찾는 사람은 주식으로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남의 말만 듣고 결정하면 안 됩니다.
2. 내가 모르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선 주식투자의 유연성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솔직히 앞으로의 전망,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정답입니다. 지금 코로나에서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연준이 돈을 푸는 것으로 방식이 바뀌었지만 이 부분을 설명하지 않아 대부분의 유튜브 전문가들은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말합니다. 음, 제 생각엔 유동성이 없었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유동성이 많다고 믿어지고 시중에 공급된 유동성이 자산시장에 밀집되어 모일 때 시세가 확장되는 것이지, 유동성의 양이 2009년 이후가 아니었던 적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때도 유럽과 일본에서 유동성이 풀리면서 유로달러의 유동성이 매우 커 실질적인 유동성은 줄지 않았습니다. 그 증거로 3월에 유동성이 부족한 이유는 현금화를 서두르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동성이 보장돼 있다고 느끼면서 주가가 V자 반등한 것입니다. 이런 생각 없이 시중에 유동성이 많고 적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동산도 시중 유동성이 MB나 PARK 정부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실수요자가 집을 사기 때문입니다.
3. 마켓 타이밍을 잘 맞추려 하지 않지만 마켓 타이밍에 관심은 있다.
마켓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퐁마츠이며, 솔직히 큰 수익과는 크게 상관관계가 낮아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빅샷을 보면서 선구안이 있다고 생각하고 버핏이 IT 거품에 주식을 사지 않은 것을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지만, 주식 잘하는 사람은 단지 비싸고 살 것이 없어 사지 않았을 뿐 시장의 마켓 타이밍보다 시장이 공포의 극인지, 탐욕의 극인지를 따지기 위해 이용할 뿐입니다.
4. 시장에서 직접 거래한 경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두는 습관.
솔직히 저도 주식이라는 투자를 특별히 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주로 미국인들이 저술한 책을 읽으며 공부를 했고 그 덕분에 시장의 흐름에 대해 쓰는 능력을 가졌을 뿐입니다. 이미 다 나온 답안을 가지고 해설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즉 대부분의 주식 유튜버에게서 투자를 배우는 것보다 책을 읽는 것이 10배는 나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 주식 실력을 높이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은 활자와의 전쟁입니다. 영상이 직관적 이해는 쉬워 보이지만 영상의 가장 큰 단점 휘발성이 강하고, 자기가 알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투자를 진행할 때, 투자 결정 이유, 매도할 때는 매도 이유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 기업 분석을 평소 자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의 실전 경험입니다. 그것을 초보 투자자가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 현인의 책을 읽으며 간접 경험을 넓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돈을 잃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 버는 방법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돈을 잃는 방법도 배워야 합니다. 우선 투자자들의 가장 큰 착각이 있습니다. 내가 기업 가치를 정확히 매길 수 있고, 시장은 틀리고, 자신은 현안이 존재하는 현인인 줄 착각하는 것, 회사가 똥값인 데는 똥으로 주변이 메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똥물이 가득한 곳에서 연꽃이 피듯이 내 주식이 연꽃이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똥에서 똥을 찾을 뿐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잘못된 것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 빠른 수익 실현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장에서 바구니를 깊이 새길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다. 현금화를 하지 않으면 내 돈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주식을 조금만 벌어 파는 행위를 많이 합니다. 요즘 뉴스 기사로 5만 원 단타 번다, 조금 먹고 조금 잃는 게 유행인데 주식의 가장 큰 장점은 복리수익을 버리고 단리 수익을 노린다면 내가 투자하는 게 아니라 카지노라고 생각하고 도박하는 것입니다. 내가 과거에 매매에 대해 배울 때, 멘털 관리의 방법에 대해 훌륭한 이야기를 한 알렉산더·엘더 교수의 말에 의하면, 주식시장에서는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박을 하면서 즐기는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박을 하면서 투자라는 이름을 붙이고 단톡 방에서 서로 인증하는 모습을 보면 근시안적으로 살게 됩니다. 한국에서 장기 투자가 안 되는 이론을 잠깐 말하는 것이 몇몇 대기업의 장기 수익률을 차트로 보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 왜 제조업이 잘못했는지, 구조적인 이론 설명 없이 한국은 장기 수익률이 나쁘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단 세 가지 항목만 관찰하면 알 수 있습니다. LG 생활건강, F&F, 이클레더블 등 3개 종목 외에도 장기 과가 훌륭한 종목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관찰하지 않고 앞을 읽기만 하다가 돈을 잃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은 수익이 커졌을 때 최대한 먹기 위해 수익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더 먼 시각에서 보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