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연금 펀드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금 펀드 관리 방법!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은행의 연금신탁, 보험회사의 연금저축보험,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가 있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가장 현명한 방법인 연금저축펀드(연금펀드)를 선택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이미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한 분도 계약이전 제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연금펀드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데, 펀드를 하면 손실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펀드 중에서 손실이 없을 확률이 높은 펀드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MMF펀드"입니다.
MMM 펀드란?
MMF 펀드의 매년 수익은 은행 예금 정도의 수준에서 수익이 납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손실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조건 수익이 난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연금펀드에 가입하는 분들은 높은 수익을 원합니다. 연금펀드에 가입하는 이유는 세액공제가 되지만 결국은 노후를 위한 연금자산으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펀드 투자를 할 때도 길게 보고 나중에 큰 수익을 내다보고 펀드를 선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중간에 펀드 변경은 언제든지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변경하면서 수익을 창출해 나가면 됩니다. 연금펀드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대부분 자동이체를 걸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넣을 겁니다. 연금펀드에 매달 납입할 거라면 주식형 펀드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매월 납입하는 거니 위험성이 점점 낮아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연금펀드를 시작하는 분들은 매달 적게는 수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만 원씩 몇 년 동안 정기적으로 넣으려고 하는 분들입니다. 매월 조금씩 넣기 때문에 연금펀드를 처음 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개장 당시 증시가 고점인지, 고점인지를 따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과감하게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연금저축보험으로 이미 거액을 넣었는데, 연금저축펀드로 계약이전을 신청하려면 문제는 그동안 넣어둔 목돈이 한꺼번에 연금펀드로 흘러들어 갑니다. 소액으로 했을 때는 굳이 말할 필요는 없었지만 목돈을 계약이전을 통해 한꺼번에 연금펀드로 옮겼을 때, 그 목돈을 전부 펀드로 매입해 버리면, 손실의 위험이 너무 높습니다. 이럴 때는 목돈을 MMF펀드에 전부 매입하고 나서 매달 조금씩 MMF펀드를 부분적으로 환매하여 주식형 펀드로 분할 매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당장의 수익에 연연하지 말자!
펀드는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경제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금펀드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시작하는 당시의 주식시장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시작할 시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계약이전을 통해서 보험회사의 연금저축보험이나 은행의 연금신탁에서 목돈을 연금펀드로 이행하는 분은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기보다는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나 펀드 또는 주식을 모르는 분이라면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연금으로 쓸 생각으로 편안한 투자를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했는데 연금펀드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