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쉐보레 더 뉴 스파크 2020년 차종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 2020 리뷰
오늘의 시승 후기 차량은 더 뉴스 파크입니다. 신차나 타보지 않은 차량을 타보는 것은 항상 마음 한구석에서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0만 원짜리 중고차부터 고가의 슈퍼카까지 모든 차는 이동 수단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각자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승 중에는 그 차만의 가치를 찾고 느끼고 있으면 드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더 뉴스파크 역시 매력이 다양합니다. 더 뉴 스파크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입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외관에서는 전면 범퍼의 형상이 바뀐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보다 최신 쉐보레 스타일에 가깝고 크롬을 많이 사용해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웠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정한 맛의 더 넥스트 파크를 좋아합니다. 후면은 전작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톱클래스의 프리미어이지만, 라이팅 패키지가 빠져있는 모델이므로 전면 LED 주간 주행 등과 후면 테일 램프가 분리되어 조금 유감입니다. 경차를 구입할 때는 두 가지 목적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경차 구입 목적
첫 번째는 저비용의 유지비로 인한 경제성, 두 번째는 좁은 곳에서의 운전이나 주차에 편리한 편리성입니다. 경차를 살 때 크지 않은 비용이라도 옵션을 추가할 때는 더 면밀히 검토해서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카 셰어링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등급의 프리미엄이 배치되어 다양한 옵션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리어 와이퍼와 LED 보조 제동등, 순정 후방 카메라도 붙어 있기 때문에, 구색은 모두 갖추어졌습니다. 배기구는 운전석 측 하단에 숨겨져 있습니다. 경차의 크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작지만 작아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 2020 디자인
LED 방향지시기가 들어간 사이드미러입니다. 시크릿 리어 도어입니다. 전방 카메라를 활용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이 들어 있습니다. 15인치 알로이 휠과 한국 타이어 키나지 GT18555R15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연료는 휘발유입니다. 999cc 가솔린 엔진과 C-tech로 불리는 CVT 미션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75ps, 최대 토크 9.7 kgm입니다. 복합 14.4 도심 13.4 고속 16.0의 공인연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내입니다. 특별히 특이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스티어링 휠은 자동차 크기처럼 귀엽기는 하지만 아주 작은 것은 아닙니다. 열차나 크루즈, 전방 충돌 방지 등은 있을 수 있습니다. 계기판은 속도계를 가운데, RPM과 연료계를 왼쪽에, 디스플레이를 오른쪽에 배치했습니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의 온오프도 화면에 표시가 됩니다. 착좌감은 의자의 크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경차에 큰 기대는 할 수 없습니다. 깜빡이 레버는 계기판 디스플레이 조작 스위치로도 사용됩니다. 정차 시 시 시동을 끄는 Autostop start 옵션은 빠져 있습니다. 시티 모드에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니 정말 가볍습니다. 운전석 도어 트림의 스위치입니다.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도 들어 있습니다. 일반 타입의 페달입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스파크에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이 기능은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가 동시에 밟힌 경우에 가속 페달을 무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브레이킹만 작동하고 차가 멈추게 될 겁니다. 만일의 실수나 급발진에 의한 사고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여 준다는 측면에서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바이저입니다. 조명은 별로 없습니다. 하이패스 룸미러와 룸램프입니다. 시동 버튼입니다. 7인치 순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풀오토 에어컨입니다. 애플 카 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상등 스위치도 커서 정말 좋았고, 공조기를 조작하는 데도 불편은 없었습니다. USB 단자와 12V. 수납 공간입니다. 컵홀더도 2개가 있습니다. 심플한 타입의 변속기입니다. 앞좌석의 열선과 핸드파킹 브레이크입니다. 운전석에 팔걸이가 있습니다. 조수석 수납함과 상단의 수납공간입니다. 2 열입니다. 최대한 끌어낸 실내공간입니다. 2열 도어 트림입니다. 옷걸이도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입니다. 2열 시트는 6:4 폴딩이 가능하고, 시트 선반도 있고 조명도 있습니다. 트렁크 바닥입니다. 하단 추가 수납공간입니다. 제가 시승한 쉐보레 자뉴 파크는 프리미어 C-tech 클래스(1,448만)에 편의점 패키지(35만)+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55만)이 추가되어 총 1,540만 원 상당의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경차이지만 긴급 제동, 차선 이탈, 전방 충돌, 사각 옵션 등 총 6개의 에어백 + 2개를 추가할 수 있어 안전성을 우선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닝 어번도 이에 질세라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으로 상당한 안전 옵션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차는 차량 자체가 작고 질량이 가벼운 만큼 안전을 중요시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안전 옵션이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차 시장은 예전 못지않게 취업, 등록세 등의 혜택도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스파크와 모닝이 하드 캐리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세컨드 차에 경차를 1대 넣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모두 좋아하지만 주행감으로는 모닝보다 스파크 쪽을 좋아합니다. 모닝은 4단 자동변속기가 너무 처지는 느낌이 있어 무단변속기의 스파크가 더 즉각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항상 고민하다가 아이 가격이라면 조금 더 쓰면 아반떼나 K3, XM3, 트랙스 등의 차들이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