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로 전기요 25만원짜리 후기

 

요즘 날씨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이제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ㅠㅠ 그래서 전기장판을 꺼내고 키는순간 오랫동안 사용을 안해서인지 아니면 오래 사용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작동이 안되더군요 ㅠㅠ 이래서 싸구려는 오래 사용하기는 힘든거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 보너스도 받은겸 큰맘먹고 전지장판을 질렀습니다. SNS에서 가장 핫한 보이로 전기요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구매하기가 힘들어서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엔 당일배송 새벽배송이 잘되어있어서 저녁에 구매하니 다음날 아침에 도착을 하더라구요. 다행이도 휴일에 와서 바로 사용해볼수 있었어요. 오자마자 언방싱을 하였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게 전기장판과 설명서 끝입니다. ㅎㅎ 원래 가격이 비싼건 이렇게 단순한건가요? 그런데 확실히 가격값을 한다고 느끼는게 사용해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다른 제품과는 비교활수 없을정도의 얇기가 다릅니다. 너무 가벼워서 정리하기도 쉬워요

저는 1인용을 구매하였는데 성인 남자분들은 작을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딱 맞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이게 화이트이다보니 때가 타서 커버를 씌운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보이로 전기요는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장판이 세탁이 가능한 제품 보셧나도? 보이로 제품은 바로 세탁이 가능해요 ㅋㅋ 연결하는 단자쪽이 방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촉감도 확실히 좋아서 저는 커버를 사용안하고 그냥 침대위에 올려놓고 추울때마다 틀어놓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장판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사용한 가장 적당한 온도는 2도입니다. 추운날에는 2에 맞춰서 하는게 좋구요 그냥 적당할때는 1로하는게 온도가 가장 잘 맞으실거에요. 가끔가다 까먹고 전기장판 안끄고 가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왜냐면 12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전원이 자동 꺼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구매한곳은 다른곳보다 저렴하고 배송이 빨라서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직접사용해보니 돈아깝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구매정보는 아래 남겨놓을테니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애요!